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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오순절기도주간. .성령받아요~

하나님의교회 오순절기도주간입니다.
필요한 성령을 구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합니다~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열흘째 되던 날, 그날은 오순절이었다. 아침 9시 무렵, 예수님의 제자들은 한 곳에 모여 있었다. 오순절을 기념하는 그들에게 갑자기 세찬 바람 같은 소리가 들리면서 그곳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보이더니 그들에게 내려앉았다. 사도행전 2장 1절부터 3절까지의 기록이다. 이후 그들은 성령을 받았다. 이날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령을 받았다는 증거는 바로 다음 구절에 나온다.

성령을 받으면 방언으로 말을할수가
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사도행전 2:4)

방언이란?
사도들은 성령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함을 따라 각자 다른 방언으로 말했다. 여기서 말하는 방언은 ‘쭈쭈쭈’니 ‘따따따’니 알 수 없는 말들이 아니다.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림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 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사도행전 2:5~12)

바대인 즉 파르티아인은 페르시아어를 썼다. 메대인은 메디아어를, 카파도키아에서는 터키어, 그 외 희랍과 로마인까지 있었다. 그 많은 종족이 성령 받은 사도들의 말을 각자 나라의 언어로 들었다. 사도들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했을 뿐이다.

성령 받은 사람들은 성령이 시키는 대로 행한다. 말하는 것도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며, 행동도 성령이 행하게 하심을 따라 행한다. 생각도 성령이 생각하게 하심을 따라 생각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성령 받은 사람의 특징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말과 행위가 오직 성령 받은 증거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전서 2:4~5)
오순절지키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이를 바꾸어 생각해본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면 사도 바울처럼 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의도대로 살았던 바울은 과연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았을까.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사도행전 17:2~3)

성령 받은 바울은 안식일을 지켰다. 그리고 사람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3~26)


이와 함께 성령 받은 바울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다. 성령이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성경의 말씀을 마음 중심에 두고 살았다. 이렇듯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이 성령을 받은 사람들의 행위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기성교단은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성경에 나와 있는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행하지 않고 있다. 이는 그들이 성령을 받지 않았다는 방증이다. 사도 바울은 성령의 유무를 오직 영적으로만 분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고린도전서 2:14)


교회의 외형이나 목사의 유명 여부를 떠나 영적으로, 오직 성경으로 판단해보라. 성령께서 시키시는 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 교회가 과연 성령을 받은 교회인지 의심해볼 여지가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오순절지켜서
성령을 선물로 받자~